IT 정보통신

네이버, 95주년 3·1절 맞이 특집 로고 선보여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13:43

수정 2014.10.29 09:32

네이버 삼일절 특집 로고
네이버 삼일절 특집 로고

네이버는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아 특별 로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로고는 이용자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연필로 스케치한 것과 같은 이미지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네이버는 국경일, 명절을 비롯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일, 동의보감 집필 완성 400주년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로고를 선보여왔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국경일, 법정기념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 절기에 맞춰 별도 제작한 로고를 선보인다.

삼일절과 같은 국경일과 어린이날 등의 법정공휴일은 네이버 메인 페이지 좌측 상단의 네이버 로고 영역을 통해 특집 로고를 선보이고, 법정기념일과 절기는 우측 상단 영역에 별도 로고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네이버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같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갖는 행사 등 법정기념일이 아니더라도 특별한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날(상업적인 기념일 제외)에 대해서도 별도 로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