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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급남녀’ 최지혁 도둑키스로 로맨스 급물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15:20

수정 2014.10.29 09:26

tvN ‘응급남녀’ 최지혁 도둑키스로 로맨스 급물살

tvN ‘응급남녀’가 한층 더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최진혁이 잠든 송지효를 향해 ‘도둑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10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28일 오후 8시40분 방송 예정인 ‘응급남녀’ 10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에게 질투 어린 진심을 고백하고 만 오창민(최진혁)이 진희를 향한 사랑을 점점 키워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tvN 공식 SNS에는 창민이 잠든 진희에게 몰래 ‘도둑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최진혁의 깜짝 연예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혼 후, 응급실에서 다시 만난 진희와 창민은 응급실이 곧 ‘지옥’이라고 믿었다.

아픈 상처로 남은 두 사람은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것. 그만큼 두 사람은 사랑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었다.
‘응급남녀’는 최진혁의 도둑키스로 인해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응급남녀’는 2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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