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분뇨 공동자원화사업 대상자 평가

뉴스1

입력 2014.02.28 15:32

수정 2014.10.29 09:25

충남도는 28일 올해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평가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와 농식품부 자문위원 등 관련 전문가로 심사평가단을 구성, 사업을 신청한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도는 각 평가 결과를 종합해 3월 초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가축분뇨를 퇴·액비 등으로 자원화 하는 것이다.


도내에는 현재 축산농가에서 분뇨를 수거해 1일 70t 이상 퇴·액비로 처리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6개소는 건립 추진 중이다.

(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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