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양 ‘산림토목사업’ 조기 추진

뉴스1

입력 2014.02.28 16:00

수정 2014.10.29 09:23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올해 국비 40억여원을 투입해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토목사업은 사방댐 신설·임도신설·산림복원 등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생활권 주변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신설 및 준설 9개소, 산지사방 2ha, 계류보전 6.52km, 임도 신설 및 보수 148.68km, 민북지역 산림 5ha복원 등 산림재해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특히 사방댐 및 산지사방 공사는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뉴스1) 엄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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