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보연대는 28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창립중앙위원회 회의 및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진보연대 관계자는 “이날 상임대표 및 감사를 선출하고 규약을 제정한 뒤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지을 것”이라며 “서울지역의 상설연대체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진보연대에는 서울청년네트워크, 서울지역대학생연합,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서울지부, 서울여성연대(준), 범민련서울연합, 민자통, 통일의 길 서울지부,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서울민권연대 등 총 9개 단체가 가입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