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강남구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엑소(카이,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크리스, 찬열)는 "K-POP을 널리 알리는 가수로서 강남구 관광홍보대사가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강남구 뿐 아니라 한국을 널리 알리는 그룹 엑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구는 3월부터 공항, 여객터미널에 샤이니와 엑소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하고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한류스타거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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