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가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B.A.P는 1004를 열창했다.
이날 B.A.P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의 개성 있는 무대 매너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이들의 안무는 천사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힘 있으면서도 애절함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1004(Angel)’는 하우스 비트를 바탕으로 포크와 락을 접목시킨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특히 천사 같은 연인을 잃은 채 살아갈 이유를 잃은 남자의 절규를 고통과 애절함으로 담았다.
한편 이날 CNBLUE, S.M. THE BALLAD, B.A.P, 선미, 소유X정기고, Nell, BTOB,
소년공화국, 동방신기, GOT7, 가물치, 스텔라, 방탄소년단, 멜로디 데이, 베스티, 허니핑거식스, 스피카, 태원, 원피스가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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