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에서 출연중인 진이한이 트위터에 셀카를 올려 여고생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월28일 오후 진이한은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사진을 올렸다. 진이한은 극중 탈탈로 출연 중이다. 장군이지만, 이지적인 그는 지략과 더불어 무술까지 뛰어난 인물이다.
기승냥을 궁궐로 들어가게 하는데 일등공신인 인물이다.
꽃미남 외모의 진이한은 자신의 매력을 셀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트위터 멘션엔 여고생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진이한은 1978년 생으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에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연기와 뮤지컬 양쪽에서 활약 중이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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