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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불후의명곡, 홍경민 파트너로 깜짝 등장 ‘기대↑’



송소희가 ‘불후의명곡’에 깜짝 등장한다.

오는 3월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는 삼일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국악소녀 송소희는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라며 감탄하며 기립박수를 쳤고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또한 송소희는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도 송소희는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숨겨진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은 오는 3월1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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