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은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명의 우크라이나인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대상자에는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과 그의 아들 올렉산데르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FINMA는 이번 자산동결이 지난 26일 결정됐으며 그 효력은 28일 정오부터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취리히 로이터=뉴스1) 이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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