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사노타’ 백성현+다솜 커플...부모 반대 넘을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20:58

수정 2014.10.29 09:09

‘사노타’ 백성현+다솜 커플...부모 반대 넘을까


백성현과 다솜이 작품에서 부모의 반대를 넘어서고 사랑을 성취할 예정이다.

2월28일 오후 방송된 KBS1 ‘사랑을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과 공드림(다솜)은 꿋꿋한 사랑으로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박현우는 부모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공드림을 포기하지 못했다. 결국 공드림은 꿋꿋한 고집으로 인해 어머니 유진순(김혜옥)의 허락을 받아냈다. 유진순은 “박현우가 집에 가서 허락을 받으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공드림은 공원에서 박현우를 만나 어머니께 반 허락을 받을 사실을 알려주며 기뻐했다. 공드림은 “아저씨 어머니께서 허락했다”면서 “아저씨 부모님께 허락만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다솜은 해맑은 미소로 부모의 반대에도 사랑을 지키는 해맑은 공드림을 표현했다.

다솜은 걸그룹 씨스타에서 이름을 걸고 연기자에 도전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그는 공드림의 해맑은 매력을 100% 이상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