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미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장중 발표된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망을 상회하자 상승 분위기가 조성됐다.
시장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48번째 사상최고치 경신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38(0.06%) 하락한 1만6263.27을 기록했지만 25분 지난 현재 0.3%상승중이다.
1(0.05)% 오른 1855.29에 출발했던 S&P500지수는 현재 0.35%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개장 직후 8.2(0.19%) 오른 4327.15를 기록했다가 현재는 0.33% 상승중이다.
이날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는 2월 시카고 PMI가 직전월의 59.6에서 소폭 상승한 59.8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전망치는 56.4였다.
(뉴욕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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