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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혼식 사회를 보는 데프콘이 사회 전문가 전현무를 찾아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한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맞은 데프콘은 인터넷으로 사회를 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지만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는 무지개 회원 중 입담이 화려한 전현무를 초빙해 근처 음식점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날 데프콘은 그에게 결혼식장을 알려주었고, 그는 “그 곳은 소규모라 데프콘씨에게 많은 집중이 될 것”이라며 예식장을 줄줄이 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에게 결혼식에서의 지켜야 할 선과 감동적인 부분을 극대화 하라는 점. 또한 너무 큰 애드리브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마지막 퇴장 때 신랑에겐 장모님 앞에서 ‘뿌잉뿌잉’을 신부에겐 ‘골반댄스’를 하라고 속성 이벤트 강의를 했고, 데프콘은 미덥지 못해해 오히려 전현무를 버럭하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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