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일 지하2층에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일라비타(I'Lavita)'를 오픈했다. 이탈리아 의류브랜드 '오또다메'와 수제 자전거 '라스트라나 오피시나', 수제 초콜릿 웨하스 '바비', 프리미엄 스파게티 '미켈레 포르토게즈' 등 총 23개 브랜드의 이탈리아 상품을 판매한다. '일라비타'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23개 중 19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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