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낱개로 포장된 계란, '라면친구 계란'을 출시했다. 날계란 1개만 따로 포장해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CU측은 밝혔다.
라면친구 계란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먹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계란은 신선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겼다. 용기 곳곳에 홈을 넣어서 유통과정에서 떨어뜨려도 계란이 잘 깨지지 않도로고 한 것이 특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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