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공중에 뜨는 ‘호버보드’ 영상 진위여부 논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6 08:35

수정 2014.10.29 06:38

호버보드
호버보드

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했던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 홍보 영상이 공개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현재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미국의 HUVr 테크란 회사가 만든 호버보드 홍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투더퓨처2'의 에밋 브라운 박사 역의 배우 크리스토퍼 로이드(76)가 호버보드를 가지고 등장한다. 이어 로이드는 호버보드를 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 토니 호크에게 전달한다.

영상은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HUVr 테크사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호크뿐 아니라 미국 가수 모비, 미식축구선수 터렐 오웬스 등도 참석했다.

HUVr 테크사 홈페이지에는 'MIT물리학 석사과정 연구팀이 지난 2010년 여름 개발을 시작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영상이 공개되자 해외 네티즌들은 "미래가 현실이 되는 순간", "영화 홍보영상 같다", "다른 메세지가 있을 듯"이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하지만 미국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가 추적 조사한 결과 해당 영상은 미국 유머 웹사이트 '퍼니올다이'에서 재미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그냥 재미로 모두들 생각할 듯", "진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진짜면 벌써 난리가 났지", "그래도 타보고 싶다", "진짜였으면 좋겠다", "지금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등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