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구르 여신’ 구리나자 인형같은 외모로 남심 훔쳐
'위구르 여신' 구리나자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비현실적인 미모로 '위구르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중국 여배우 구리나자가 드라마로 대만에 진출했다. 2월 27일 구리나자는 중국 드라마 '헌원검지천지흔'(軒轅劍之天之痕) 홍보 차 대만을 방문했다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연기 명문 베이징전영학원에 재학한 것으로 알려진 구리나자는 소수민족 위구르족 출신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으며 '위구르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에 짙은 쌍꺼풀의 깊은 눈매 등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섞인 미모, 여기에 172cm의 큰 키에 슬림한 보디라인의 팔등신 몸매까지 완벽한 매력을 갖췄다.
특히 그는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리나자 본인이 공개한 일상 셀카 등 사진이 인기를 모으며 현재 위구르의 제2의 안젤리나 베이비로 불릴만큼 그 인기가 높다.
위구르 여신 구리나자에 누리꾼들은 "구리나자 여신 소리 들을만하네", "구리나자가 밭메는 위구르로~","구리나자 한국에도 오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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