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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이 방송 전부터 화제다.
오는 17일 녹화를 앞두고 있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이 윤민수, 박정현, 더원, 신용재 등 총 12명의 뮤지션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84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J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선희는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생산했다.
이에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본격적인 녹화를 앞두고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틀 이선희를 찾습니다”라는 공고를 내기도 하는 등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완전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출연진도 장난 아닌 듯”,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완전 ‘나는 가수다’ 급이네”,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꼭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은 오는 29일과 4월5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선희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 2009년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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