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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가 ‘이티’의 명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안소미가 복현규의 목마를 타고 영화 ‘이티’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필근의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선 안소미는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송필근의 친구들은 힘을 합쳐 인간 자전거로 변신했다.
이에 복현규의 목마를 탄 안소미는 발로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시늉을 하며 영화 ‘이티’의 명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소미가 복현규의 목마에서 내려오자 무대 뒤에서 이티가 걸어 나와 안소미와 손가락을 맞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후궁뎐’ 코너에서 정지민은 오나미의 예쁜 짓에 기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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