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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이영자, 박동매 여사의 락스 사랑에 ‘아연실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1 16:38

수정 2014.10.29 04:55



이영자가 어머니 박동매 여사의 락스 사랑에 아연실색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에서 이영자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영자 어머니 박동매 여사의 잇 아이템이 포착되어 웃음을 선사한다.

첫 회 방송부터 남다른 청소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동매 여사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앉으나 서나 쓸고 닦기에서 그릇 재배치하기까지 업그레이드되는 청소실력을 과시해왔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박동매 여사의 청소실력이 발휘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동매 여사는 락스에 적신 걸레를 들고 배란다 청소는 물론이고, 냉장고 청소에서 싱크대를 거쳐 식탁까지 구석구석 세심하게 닦기 시작했다.


이에 쌀을 씻던 이영자는 어머니가 무심코 흘린 락스 걸레를 발견하고 아연질색했다.
하지만 박동매 여사는 “나는 몰랐다”고 특유의 모르쇠로 일관해 이영자와 어머니의 일대 격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영자 어머니 박동매 여사의 남다른 락스 사랑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맘마미아’ 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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