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엔저로 경쟁 심화” 中企 절반이 우려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 심화로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말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 기업의 41.9%는 올해 상반기에 제3국에서 느끼는 일본제품과의 경쟁이 전년 동기 대비 심화됐다고 응답했으며 14%는 경쟁이 매우 심화됐다고 답했다. 엔저심화 시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30.6%가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고 30.0%는 '품질·기술 향상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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