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뜨는 신(新)노선, 인근 주목할 분양 아파트는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접근성 개선되는 수도권 주요 아파트
서울 접근성 개선되는 수도권 주요 아파트

도로와 지하철, 철도 등 교통 여건이 양호하면 아파트값이 상승곡선을 이어가기 마련. 특히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 환금성이 뛰어나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더구나 예전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프리미엄(웃돈)을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통됐거나 예정인 지하철 및 철도와 인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KTX는 서울 수서에서 경기 동탄·평택을 거쳐 기존 경부선 고속철도와 만나는 노선(61㎞)으로, 오는 2015년 개통 예정이다. 오는 2018년까지 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도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안은 KTX 동탄역 인근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644가구로 구성되며 KTX 개통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구간 예정인 삼송역 이용이 편리하다. 지상 29층, 10개동, 1066가구로 전용 74~84㎡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도 인접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동원개발도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삼송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지상 17~21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84~116㎡ 총 598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까지 도보 7분 거리이고 원흥역과도 가깝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3.82㎞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며 9개역이 예정돼 있다. 총 1조6553억원이 반영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됐다. 개통 예정일은 오는 2018년 11월이다. 김포도시철도을 이용하면 김포 도심에서 강남권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김포 풍무2지구에 분양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111㎡ 2712가구 규모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인옥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