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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20년 만에 스키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젊은 시절 아들들과 스키장을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홀로 스키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강습 선생님과 함께 스키타기에 도전했다. 최신 유행하는 네온컬러와 선글라스로 무장한 그는 강습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우쭐해 했다.
바로 초급코스로 올라간 김용건은 빠른 속도로 스키를 타다가 두 번 정도 넘어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도착지점에서 멋있게 턴으로 마무리, 바로 중상급자 코스로 가는 모습이 그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새 멤버 육중완은 과감한 하의 탈의를 하며 욕실 청소에 임해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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