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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손여은, 이지아에게 “내 남편 훔치려고 이혼했냐”

파이낸셜뉴스

‘세결여’ 손여은, 이지아에게 “내 남편 훔치려고 이혼했냐”


손여은이 술에 취해 이지아에게 소리를 질렀다.

3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와 채린(손여은 분)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린은 와인은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은수에게 그 동안 속에 쌓아놨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채린은 “매일 자기 엄마랑 속닥대는 애를 어떻게 예뻐하냐”고 푸념했다. 은수는 “아무리 그래도 아이 때린 새엄마 좋은 엄마 아니다”며 냉정하게 말했다.

은수는 점점 취해가는 채린의 모습에 자리를 떴다. 채린은 “아직 사직도 안 했는데 어딜 가냐”며 주정을 부렸다. 은수는 먼저 일어나서 대리 운전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방에서 채린이 튀어나왔다. 채린은 “너 내 남편 훔치려고 이혼했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은수는 마음이 착잡해졌다. 태원(송창의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은수는 찝찝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다. 은수는 “집 같이 보고 가구 같이 보러가자고 한 거 그 여자에 대한 유치한 복수였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채린을 잘 보듬어달라 부탁하며 태원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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