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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위해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선물을 한보따리 준비했다.
추사랑은 제국의아이들 광희, 비를 만났을 때처럼 김동현에게도 낯을 가리긴 했지만, 뽀로로로 인해 이내 관심을 보이는 듯했다. 결국 추사랑은 김동현을 화장실도 가지 못 하게 할 만큼 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비를 만났을 때도 미키마우스 선물까지 받았는데 금방 친해지지 못 했다. 그런데 너는 사랑이가 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고, 김동현은 “뽀로로 덕분이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준서 형제는 여진구를 만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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