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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토종신약] JW홀딩스,영양수액제 ‘위너프’ 10년간 전세계에 독점 수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날개 단 토종신약] JW홀딩스,영양수액제 ‘위너프’ 10년간 전세계에 독점 수출

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사업회사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 제약사가 단발적인 제품 수출과 기술 수출에 집중한다.

반면, JW홀딩스는 수액제 개발의 노하우와 cGMP를 충족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생산단지인 JW당진생산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미국 박스터사와 일본 SKK사 등 선진국 글로벌 제약사들과 연이어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제약산업에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한 새로운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JW홀딩스는 미국 제약회사인 박스터와 3-챔버 오메가3 지질 영양수액제 '위너프'(WINUF·사진)를 전 세계에 수출하는 독점 라이선스.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JW홀딩스는 각국 제품 허가를 마친 후 향후 10년간 박스터에 위너프를 생산, 공급하게 됐다. 미국·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제약사로는 JW홀딩스가 처음이다.

글로벌 cGMP 기준으로 건설한 최첨단 공장도 JW중외그룹의 경쟁력이다. JW홀딩스는 작년 7월 일본 SKK와 955억원 규모의 '글로벌 중장기 공동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SKK는 당뇨병 등에 강점을 지닌 일본 중견 제약회사로 모그룹인 스즈켄은 매출 20조원 규모의 일본 4대 의약품 도매업체다. 협력방식은 두 회사가 개량신약을 공동개발한 뒤 JW중외제약이 한국에서 생산을 맡고 SKK는 일본 내 판매를 맡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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