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남궁근 총장은 물론 학생·교수·직원들의 감사 인사가 대한항공에 전해진 것이다. 1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남궁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조양호 회장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라는 서신에서 "서울과학기술대 학생·교수·직원 1만5000명은 대한항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양호 회장의 따뜻한 배려, 임직원들의 능동적 대처, 이역만리까지 펼쳐진 직항 노선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김효정씨를 이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효정씨의 부모님을 대신해 영양군청 관계자로부터 접수된 조양호 회장과 대한항공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서신도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효정씨의 아버지는 고향인 영양군청에 내려가 대한항공에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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