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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장동혁, 피향VS피양 헛갈리자 조동혁 ‘버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8 23:49

수정 2014.10.29 02:50



장동혁과 조동혁이 차량 피양 교육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차량 피양 교육을 받는 조동혁과 장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장동혁은 “응급 환자입니다. 차량 좌우로 피향해 주세요”라고 말했고, 조동혁은 “피향이 아니라 피양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그는 “김양 이양은 다 아는데 제가 피양은 몰라서”라며 너스레를 떨고 다시 교육에 임했다.

그러나 그는 또 피향이라고 대답하며 “방향을 나타내는 말이니까 피향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조동혁은 피양이라고 다시 지적해 주었고, 장동혁은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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