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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국소비자원 등 5곳 공공기관 협업 우수기관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비자원, 한국발명진흥회, 근로복지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기재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업무 칸막이를 제거하고 질 좋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협업과제 30개를 추진했으며 평가회를 거쳐 이 가운데 5개를 우수 협업과제로 최근 선정했다.

우수 협업과제는 코트라의 '지역별 무역투자 포털사이트 구축과 운영', 한국소비자원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피해상담 일원화',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보증 활성화', 근로복지공단의 '취업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산재근로자 재취업 강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기술 융합 사업 추진' 등이다.

우선 지역별 무역투자 포털사이트 구축과 운영은 부처별, 기관별 무역정보 사이트를 해외시장 지역별 통합 포털로 구축하고 지역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온라인 전자상거래 피해상담 일원화는 소비자의 피해상담을 한 곳으로 모아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고 불편했던 점을 신속·효율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P담보대출·보증활성화는 부동산 담보력은 없으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 IP담보대출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 'IP활용→사업화 자금조달→기업성장'이라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산재근로자 재취업지원 강화는 시스템 및 인적자원 연계를 통해 1대 1 맞춤서비스를 제공, 취업자 수를 늘였으며 재취업으로 인한 25억9400만원의 고용소득 창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사업은 새로운 예술-기술 연계 창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3D프린팅 기술과 예술의 협업, 공연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무대기술 크리에이티브 랩 등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선정된 협업 우수시관에 대해선 경영평가 가점을 줄 계획이다. 이 같은 협업 과제는 다음 달 초 사례집에 실린다.

[email protected]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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