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주상복합 타운으로 부상한 용산 일대, 상권 팽창으로 투자자 몰려
국내 최대 고급주상복합촌으로 부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용산 일대에 상가 분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용산 일대 주상복합은 23곳 5700여가구에 달하는 반면, 상업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어서 그 미래가치를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04년 한남 하이페리온, 대우 트럼프월드Ⅲ, 2005년 용산 파크자이, 이안 용산, 2012년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용산, 2013년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 등에 이어 용산 상권을 들썩이게 한 ‘용산 더 프라임’이 최근 원효로 1가에서 입주를 시작했다.
지상38층 짜리 3개동으로 이뤄진 용산 더 프라임 외에도 한강로, 백범로, 문배동 등 용산 곳곳에서 고급 주상복합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일대의 상가 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급 주상복합 벨트가 곧 용산 상권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과 안정성이 이 지역 상가 분양의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용산 더 프라임은 단지 내 상주 수요만 최소 5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업무동 근무 인원만 3000여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중대형 아파트 559가구 입주민도 약 2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재 대기업 S사 생명사와 화재보험사 등이 입점을 확정 지은 상태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용산 더 프라임’ 상가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면서 상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고급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는 소득 수준이 높은 대규모 배후 수요층을 기본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뛰어난 가격경쟁력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이 상가 1층 분양가는 3.3㎡당 2900만~30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이는 강남 주요 주상복합 상가 분양가의 40% 수준. 또 용산구 상가 평균가도 4000만원을 넘는다.
여기에 투자 환경도 보다 유리하게 제시했다. 우선 지상 1~2층에 25개 점포만 마련, 공실의 우려를 덜기 위해 희소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업종에 대한 선착순 독점권까지 주고 있다.분양문의 :02–71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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