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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멤버 수현과 기섭, 훈, 케빈이 뮤지컬 ‘궁’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측은 “유키스의 수현, 기섭, 훈, 케빈이 뮤지컬 ‘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훈과 수현은 황태자 ‘신’ 역으로 기섭과 케빈은 왕족 ‘율’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됐으며 훈과 기섭은 지난 공연에 이어 연이어 출연하게 됐다.
또한 수현과 케빈은 이번 공연에 새롭게 캐스팅 되어 각각 이신과 이율을 연기한다.
뮤지컬 캐스팅 관계자는 “지난 공연에서 보여준 기섭과 훈의 숨겨진 끼와 재능에 금년도 공연에도 캐스팅 하게 되었다.
이어 “유키스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궁’은 오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상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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