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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이동남 감동대행 체제 다음시즌까지 유지

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가 젊고 도전적인 농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일 KGC인삼공사는 “지난 2월 감독대행으로 승격된 바 있는 이동남(39) 감독대행의 지휘권을 2014-2015시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인 단장은 “이동남 감독대행은 우리 팀에서 다섯 시즌의 코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팀 리더로의 수업을 마쳤다”고 운을 뗀 뒤 “팀 우승의 현장에 있었고, 외국인 코치들을 통해 선진 농구의 간접 경험도 쌓았다”며 “이제 프랜차이즈 출신의 후배 코치, 선수들과 함께 KGC인삼공사 농구의 부활을 위해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는 선임 배경을 전했다.

이어 조 단장은 “감독이 아닌 감독대행으로 임명함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현재 상황을 극복해 주길 기대함이다”라며 “과거 감독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인정받은 선배들처럼 팀을 잘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남 감독대행은 연세대 졸업 후 안양 SBS와 KT&G 팀의 선수단 매니저와 지원 프런트 업무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다섯 시즌 동안 코치로 경험을 쌓아왔다. 이동남 감독대행의 보좌는 김성철, 은희석 코치가 담당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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