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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디레이팅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이트레이드證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트레이드증권은 한전기술이 디레이팅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과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일 "한전기술의 시장 대비 프리미엄 요인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용역 매출 비중이 급속히 감소한 반면 공사 매출이 증가하며 이익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 원전 발주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원칙적으로 한국전력의 입장은 수요관리를 통한 분산 발전이기 때문에 29% 원전 비중을 채우기 위한 무리한 원전 발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신고리 원전 5, 6호기는 연내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나 향후 국내 원전 모멘텀은 상실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은 7510억원(전년 대비 -0.7%), 영업이익은 880억원(+159.5%)으로 전망한다"며 "부문별 매출 기준으로는 원자력 부문은 수주 잔고 감소 영향으로 올해까지 하락 전망이고, 수화력과 기타부문의 매출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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