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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곽부성, “베이비복스 시절 외국 연예인들에 대시받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2 08:50

수정 2014.10.29 02:07



김이지, 간미연이 곽부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는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의 김이지, 간미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지는 “아이돌 시절 당시 외국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간미연은 “곽부성이다. 곽부성이 레스토랑에 초대해서 같이 밥도 먹고, 안무실에 불러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말이 통하지 않아서 더이상 만나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비복스 곽부성한테 직접 초대받고 대박이다”, “곽부성 잘생겼는데..김이지랑 은근 잘 어울리는 듯”, “김이지 결혼하더니 저런 소리도 편하게 하는구나”, “베이비복스 예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당시 방송사고로 윤은혜가 충격으로 다리를 떨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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