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SSAT, 어려운 난관 2위는 ‘직무상식’..그럼 1위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4 09:27

수정 2014.10.29 01:55

삼성 등 대기업 입사를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난관은 '수리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등 대기업 취업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2%가 수리영역을 가장 어렵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상식'을 답한 응답자도 26%에 달했다. 이어 '언어(15%)', '추리(13%)', '공간지각(10%)', '기타(4%)' 순이었다.

먼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험 준비 기간은 응답자 122명 중 55명(45.1%)이 '한달 전'이라고 응답했다.



여기에 '2주 전'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4명(20%)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한달 이상(21명, 17%)', '3일 전 벼락치기(12명, 10%)', 1주전(10명, 8%) 순이었다.

SSAT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관련 질문(복수응답)에 응답자 53.8%는 '서적'을 꼽았다. 이어 '온라인 동영상 강의'가 19%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온라인 컨텐츠(14%)', '오프라인 학원 및 스터디 모임(10%)' 순이었다.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다란 답변도 3%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은 이번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시작하며 18개 계열사를 통틀어 약 5,000여 명의 인원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자들이 응시해야 하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4월 13일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