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국내 편의점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저지방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 UP(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액티비아 UP'은 딸기, 바닐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넘김이 가볍고 부드러워 음료처럼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방함량을 줄여 다른 간식거리와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고, 뱃속 편안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담겨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길 수 있다.
'액티비아 UP'은 출출함을 달래면서도 남길 필요가 없는 적당한 용량인 230ml에 가격 부담까지 낮추어 편의점을 애용하는 학생과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 제품 특성에 어울리는 산뜻한 디자인과 휴대가 간편한 용기 또한 고객의 기분전환과 편의성을 위해 세심하게 고려되었다.
'액티비아 UP' 저지방 요거트는 주요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1500원(230ml)에 구입할 수 있다.
액티비아는 2011년 닐슨, Intage 및 IRI 데이터 기준 세계 판매 1위 발효유 브랜드이다. 1초에 310컵이 판매되는 액티비아 요거트에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21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액티비아의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함유돼 있으며 14일 이상 꾸준히 먹었을 때 장 통과 시간이 38.6%~46.4%가 단축되는 효과를 보여 만성적인 복통과 가스, 변비로 인한 헛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플레인, 달지 않은 플레인, 딸기, 복숭아, 사과, 포도, 자몽 & 오렌지, 망고 & 바나나 등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우수한 기능성에 맛까지 갖추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