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오구리 슌의 불륜설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해 모델 겸 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한 오구리 슌은 최근 배우 쿠로키 메이사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이 한 매체는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 한 선술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 가정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소식의 파문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지난 해 영화 '루팡3세'를 통해 재회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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