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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시장 유망단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지하철 9호선 연장 황금 교통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5 16:51

수정 2014.10.29 01:35

[봄 분양시장 유망단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지하철 9호선 연장 황금 교통망

삼성물산(주관사)과 현대건설은 다음 달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조감도)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 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수요자의 기대가 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 연면적은 63빌딩(16만6100㎡) 4배를 웃도는 68만8500㎡이며 현재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가구가 더 많다. 이 아파트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풍부한 호재는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며 고덕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건립된다.

도로 교통망도 구축돤다. 오는 12월에는 구리암사대교가 준공되고 용마터널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하는 사가정길~암사동 간 간선도로가 개통하면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권 이동이 한결 수월해진다.

또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협력업체를 비롯해 각종 중소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대의 자족여건이 확충됨에 따라 주택수요 증가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의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다음 달 초 개관을 준비 중이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7년 2월이다. (02)554-5574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