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있기, 없기?
나비의 헤어는 짧은 단발스타일이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셀카 속 나비는 뒷부분이 조금 더 짧은 A라인 단발스타일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헤어 전체에 컬을 주지 않았으나 끝단이 안쪽으로 살짝 말리도록 스타일링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또 가르마를 왼쪽으로 치우치게 연출, A라인 단발스타일이 갖고 있는 도도한 분위기를 한층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최근 발표한 신곡 '해도해도 너무했어'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짧은 일자 단발에 시스루 뱅 앞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둥글게 떨어지는 앞머리 라인이 러블리하고 큐트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보이도록 시스루 뱅을 연출해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tip. 앞머리가 없는 단발의 경우 럭셔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가르마를 5:5로 만들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면 앞머리가 있는 단발은 동안을 만들어주는 헤어스타일이다. 그러나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연출하면 '레고 머리'가 될 수 있으므로 레이어드 뱅, 시스루 뱅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단발스타일+모자
나비 셀카 속에는 다양한 모자 스타일링 노하우도 숨어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한 사진 속 나비는 털모자를 멋스럽게 착용한 모습이다. 밝은 갈색 단발 헤어 위에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브라운 컬러 털모자를 얹듯이 연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자를 착용할 때 이마와 앞머리를 보이도록 뒤쪽으로 쓰면 얼굴과 머리, 모자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어색하지 않게 모자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냅백 스타일을 보여줬다. 머리를 뒤로 묶은 뒤 짙은 컬러의 스냅백을 삐뚤게 써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스냅백을 착용할 때도 머리카락이 드러나도록 연출해야 자연스럽다. 앞머리보다는 옆 이마 부분이나 구렛나루 등의 머리카락이 보이도록 착용한다.
사진출처: 나비 트위터, '해도해도 너무했어' 뮤직비디오 캡처
/lifestyle@fnnews.com 허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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