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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준규, 이계인 두둔 “뻥게장 라면스프 넣어 먹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7 23:37

수정 2014.10.29 01:05



이계인이 뻥게장과 뻥국수로 야간매점에 출연한 이후 주변의 수근거림을 받았다고 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허풍’특집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허풍쟁이들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계인은 앞서 야간 매점에 간장에 바로 게장을 담가 먹는 뻥게장과 국수 삶은 물을 가지고 나온 것에 대해 주변에서 “입만 벌리면 뻥이라 했다”라며 수근거림에 불쾌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준규는 “그래 원래 생 게에다가 라면 스프도 뿌려 먹는거 라고”라며 그를 두둔하고 나섰고, 박명수는 “오늘 먹어봐요”라고 공격적으로 말했다.


이에 이계인 역시 “그래 너 먹어봐라”라며 자신을 두둔한 그를 급하게 배신했고, 준규는 “형까지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라며 억울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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