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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와 박나래가 ‘썸’은 자신들과 거리가 멀다고 털어놨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tvN ‘코미디 빅 리그’ 코너 ‘썸&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개그맨 이진호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극구 부인했다.
이날 이진호는 “‘썸’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쌈(싸움)’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한테는 ‘쌈’이 더 잘 어울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 때 코너가 끝나면 관객들과 대화를 하고 내려가는데 우리보고 ‘뽀뽀해’, ‘둘이 사겨요’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런 거 진짜 아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 역시 “가끔 ‘진호♡나래’라고 적힌 플래카드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뺏어서 던져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래도 팬들의 성의가 고마워서 다시 주워서 집에다 가져다놨다”며 “근데 집에 있을 때 가끔 보면 묘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쌈’은 썸 타는 남녀와 그냥 싸움(쌈)을 하는 남녀의 전혀 다른 상황 대비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코미디 빅 리그’ 2014년 1쿼터의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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