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롯데파주프리미엄아울렛 내에 약 150평 규모의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
골프스미스는 1967년 설립된 골프 전문 유통사로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50여개의 대형 골프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유명 브랜드 클럽, 중고 클럽을 비롯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을 취급하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후 관리와 처리를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골프스미스는 아시아에 진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열정적인 골퍼들과 골프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이 그 배경이다.
150평 규모의 매장에는 타이틀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를 포함해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핑, 미즈노, 나이키 골프 등 다양한 US스펙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웨지와 퍼터를 별도로 모아 판매하는 공간과 함께 다양한 캐디백, 보스턴 백, 골프 모자와 장갑 등을 배치해 골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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