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타이틀곡만 3곡..‘K팝스타’서 ‘최초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31 09:59

수정 2014.10.29 00:43



악동뮤지션이 오는 4월6일 데뷔한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WHO’S NEXT’ 티저의 주인공은 악동뮤지션임이 밝혀졌다.

양현석 대표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7일 SBS ‘K팝스타 시즌2’의 결승전 우승 후 정확히 1년 만인 2014년 4월7일에 첫 데뷔 앨범을 온라인에 발표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의 앨범은 총 11곡의 신곡이 수록,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데뷔 앨범 발표 하루 전인 4월6일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타이틀곡은 3곡이라고.

이에 양현석 대표는 “음반 제작일을 한지 벌써 16년차인데 악동뮤지션 1집 앨범처럼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데 어려웠던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느낌처럼 악동뮤지션의 독특한 매력과 신선함이 11곡의 신곡들에 잘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총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한 곡은 악동뮤지션이, 한곡은 YG가, 마지막 한 곡은 팬들에게 그 선택을 맡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의 세 곡의 타이틀곡은 악동뮤지션이 추천한 ‘얼음들’, YG가 추천한 ‘200%’외에 음원 공개 후 일주일동안 음원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다.


타이틀곡 ‘얼음들’은 어른들을 차가운 얼음에 비유한 노래로서 지금까지 악동뮤지션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슬로우 곡이며, ‘200%’는 악동뮤지션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차례로 공개된다.
4월7일 음원 공개와 함께 ‘200%’, 14일에는 ‘얼음들’의 뮤직비디오가 선보이며 대중이 선택하는 세번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4월 말안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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