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이 휴일을 맞아 야구장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4일 두산은 “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를 2014시즌 첫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전 선수단이 원년 우승을 이끈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홍성흔과 칸투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한편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덕아웃 투어’가 진행되며, 입장 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명에게 참가신청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경기 전에는 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한 그라운드 행사를 열고 1위를 차지하는 가족에게는 4인 식사권을,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N서울타워 전망대 4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