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과 효린의 대기실 인증샷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안경 벗은 매드클라운 오빠와 안경 쓴 효린이! 무사히 견딜만해첫 방송이 끝났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찾아와준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효린의 글과 함께 방송 후 인증샷이 올라왔다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드클라운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리포터 안경을 효린이 쓰고 OK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에미넴과 리한나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습과 귀여운 제스처를 선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하고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대박 좋아요”, “효린이 안경쓰니 너무 귀여워”, “매드클라운 안경실종? 얼굴이 궁금”,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까지! 케미 작렬", "한국의 에미넴과 리한나” 등의 댓글로 다양한 관심을 표했다.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의 공동 프로듀싱 타이틀곡 ‘견딜만해 feat. 효린’는 매드클라운 특유의 명징한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치열한 남녀의 사랑을 랩과 송으로 어우러져 표현했다. 공개된 이후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표독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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