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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더 콰이엇, 한 팀으로 ‘쇼미더머니3’ 1차 예선 참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7 14:42

수정 2014.10.28 16:14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쇼미더머니3’ 출연을 확정했다.

7일 Mnet 측은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온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쇼미더머니 시즌3’(이하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둘이서 한 팀이 돼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3’에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도끼와 더 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했으며 활발한 음악활동과 독보적인 행보로 국내 힙합씬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에 도끼와 더 콰이엇이 ‘쇼미더머니3’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3’ 참가를 원하는 래퍼는 Mnet의 힙합 음악 전문 사이트인 엠넷 블랙과 휴대폰 엠넷스타(Mnet Star)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첫 방송은 7월 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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