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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정유미 외조에 나섰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이 아내 정유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 정준영은 자신의 절친이자 정유미의 파트너로 열연 중인 배우 최태준을 찾아갔다.
이는 정유미를 위해 몰래카메라 계획을 세운 것.
또한 정준영은 함께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 하지만 정준영은 50여명의 스태프가 있다는 최태준의 말에도 턱없이 작은 양의 음식을 주문해 최태준을 당황 시켰다.
하지만 이내 정준영은 이유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주변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준영은 처음으로 찾은 아내의 일터에서 정유미의 연기를 직접 지켜보던 중 ‘불꽃’ 내면 연기를 선보이는 11년차 연기자 정유미에게 연기 훈수를 두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정준영의 외조는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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