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대진포스, 프랜차이즈 전자메뉴판 상용화에 앞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1 15:15

수정 2014.04.11 14:45

㈜대진포스, 프랜차이즈 전자메뉴판 상용화에 앞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나 외식 업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경쟁 업체에서 도입하지 않은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첨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전자메뉴판이다. 얼마 전부터 국내 시장에 전자메뉴판이 상용화되고 있는데, 이는 경영자들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신속한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의성과 함께 만족스러운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는 차원에서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 ㈜대진포스는 신용카드 조회승인, 매입 서비스 등의 카드 VAN 사업 외 신용카드 조회기 및 POS판매, 전자메뉴판, 주방빌모니터 등의 유통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전자메뉴판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진포스의전자메뉴판은 각 메뉴의 영상재생기능과 소비자들이 남긴 별점, 음성재생기능, 커뮤니케이션 기능까지 포함해 고객의 잠재적인 요구를 전부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로 꼽힌다.

이 외에도 SI, SMS, 위치관제시스템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프트웨어개발용역과 통신기기, POS장비, 신용카드단말기 업종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위치관제시스템은 GPS 및 Network를 통해 직원들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 메시지, 업무일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ndroid기반의 SmartPhone Application이다. 구글 지도를 통해 직원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공지사항과 메시지, 업무일지, 등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제품은 코엑스에서 주최하는2014프랜차이즈서울(2014.4.10~2014.4.12) ㈜대진포스 부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창조경제를 강조하는 현정부에서 당사는 많은 성과를 내어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시장의 첫 문을 열어준 많은 MOU 기업들이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서로의 기업가치를 올려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자메뉴판 내용 및 위치관제 시스템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daejinp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