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0만명의 가입자가 사용하는 U + HDTV의 이번 서비스는 최근 LG U +의 'LTE8 무한대 요금제' 출시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고품질, 고음질의 콘텐츠를 데이터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LG U +는 모바일 TV 최초로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이라는 영상 압축방식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상용화했다. 이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압축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같은 전송 용량으로 기존 HD급 화질보다 2배 향상된 풀HD의 고화질 VOD를 서비스할 수 있다.
LG U +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LG U +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이 고품질, 고음질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