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시계 편집숍 우림FMG는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시계의 2014년 광고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르키메데스 측은 "소지섭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아르키메데스 시계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르키메데스' 시계는 간결한 원형 케이스와 복고풍의 볼록 유리를 사용한 '클라시코(Classico) 컬렉션'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뉴 레트로(New-Retro) 컬렉션',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시계 '브이-레볼루션(V-Revolution)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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